지난 주 뉴욕증시는 소폭오름세였다.
반면 S&P500 지수 0.15% 나스닥 지수는 0.97%씩 하락했다.
이번 주 뉴욕증시에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다.
우선 미국 FOMC를 비롯 일본·영국·스위스 중앙은행등이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금리인상과 인하 그리고 양적완화가 변수다.
각국 금리 조정회의의 일정을 보면 미국 14~15일, 일본 15~16일 그리고 영국과 스위스 16일 등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EU탈퇴에 찬성하는 비율이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브렉시트가 가결될 경우 금, 국채, 달러 등 안전자산이 오름세르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 FOMC의 6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1.9%이다.
이번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은 물 건너 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FOMC에서 7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느냐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온 탓이다.
유럽에서는 17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열린다.
그리스 구제금융이 이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