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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0.33% 상승마감, 이번주 전망 코스피 코스닥 좌우할 3대 변수는? ① 브렉시트 ② FOMC ③ 일본은행 ④ 유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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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0.33% 상승마감, 이번주 전망 코스피 코스닥 좌우할 3대 변수는? ① 브렉시트 ② FOMC ③ 일본은행 ④ 유로존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지난주 0.33% 상승마감했다. 이번주 미국 증시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좌우할 3대 변수는  브렉시트 FOMC 일본은행 유로존재무장관 회의등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지난주 0.33% 상승마감했다. 이번주 미국 증시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좌우할 3대 변수는 브렉시트 FOMC 일본은행 유로존재무장관 회의등이다.
또 한주가 밝았다.

지난 주 뉴욕증시는 소폭오름세였다.
다우지수는 주간단위로 0.33% 상승했다.

반면 S&P500 지수 0.15% 나스닥 지수는 0.97%씩 하락했다.

이번 주 뉴욕증시에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다.

우선 미국 FOMC를 비롯 일본·영국·스위스 중앙은행등이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금리인상과 인하 그리고 양적완화가 변수다.

각국 금리 조정회의의 일정을 보면 미국 14~15일, 일본 15~16일 그리고 영국과 스위스 16일 등이다.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초미의 관심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EU탈퇴에 찬성하는 비율이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브렉시트가 가결될 경우 금, 국채, 달러 등 안전자산이 오름세르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 FOMC의 6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1.9%이다.

이번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은 물 건너 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FOMC에서 7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느냐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온 탓이다.

유럽에서는 17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열린다.

그리스 구제금융이 이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