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의 부친은 13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 아들이 최근 마이애미 도심에서 남자 2명이 키스하는 것을 보고 매우 격분했다"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는 12일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50명이 숨졌다.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사고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는 경기도와 자매도시다 .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