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언론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은 인용 "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기 전에 한국전쟁의 공식적 종식(formally ending)을 위한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WSJ의 질의에 대한 이메일 성명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북한이 먼저 평화협정 논의를 제안했다"고 소개했따.
이 제안에 따라 미국과 북한이 비밀리에 만났다는 것이다.
이 비밀접촉은 그러나 북한 비핵화문제와 맞물려 일단 결렬됐다.
한국을 빼고 미국과 북한이 비밀접촉을 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