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란 말은 야구에서 나왔다.
`돌처럼 무거운 직구`란 뜻이다.
강속구가 `강하고 빠른 공`이란 뜻인데 비해 돌직구는 타자가 선호하는 직구이긴 하되 무거워서 방망이에 맞히기도 어렵고 맞아도 멀리 가지 않는다는 뜻이 가미돼 있다.
오승환의 공이 바로 돌직구다.
오승환 투수는 155km/h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진다.
이 돌직구가 최근에 화법 용어로 많이 쓰인다.
`직설적 표현이라는 뜻이다.
연예게 돌직구도 유명하다.
사유리 양상국 김새롬 김구라 현영 이경규 지드래곤등이 돌직구의 대가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