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다우지수 0.18% 하락 마감, 9월 금리인상 급속 부상... 재닛 옐런 잭슨홀 회의 발언 후폭풍 달러환율 흔들 코스피 코스닥 비상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그리고 s&p500 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만 8448.41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33.07포인트, 비율로는 0.18% 하락한 것이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기존의 18%에서 24%로 높아졌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55%이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전한 데 따른 상승 전망이다.
미국의 6월 중 자본재 주문은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여기에 연준 관계자들의 금리인상 필요 발언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마감상황

NASDAQ 5212.20 -5.5 ▼ 0.11%

NASDAQ-100 (NDX) 4775.43 -8.06 ▼ 0.17%

Pre-Market (NDX) 4775.07 -8.42 ▼ 0.18%

DJIA 18448.41 -33.07 ▼ 0.18%

S&P 500 2172.47 -2.97 ▼ 0.14%

Russell 2000 1238.60 1.35 ▲ 0.11%

오전 4시 45분 현재

NASDAQ 5211.54 -6.16 ▼ 0.12%

NASDAQ-100 (NDX) 4776.02 -7.47 ▼ 0.16%

Pre-Market (NDX) 4775.07 -8.42 ▼ 0.18%

After Hours (NDX) 4781.68 -1.81 ▼ 0.04%

DJIA 18449.19 -32.29 ▼ 0.17%

S&P 500 2172.18 -3.26 ▼ 0.15%

Russell 2000 1239.35 2.1 ▲ 0.17%


김희정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