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다우지수는 전주대비 0.85% 하락한 1만 8395.40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0.37% 떨어진 5218.92이다.
8월29일~9월2일 주간 뉴욕증시는 금리인상 여부가 최대 화두다.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근거가 강화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33%로 내바봤다.
11월과 12월의 인상 가능성은 각각 35.8%와 44.4%이다.
PCE 가격지수가 예상보다 더 오른것으로 드러나면 9월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 영향을 줄 변수들
Δ8월29일: 미국 개인소비 및 소비자지출(7월) 발표 ,
미국 연준 근원인플레이션(7월) 발표
Δ30일: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Δ31일: 미국 ADP 민간고용(8월) 에릭 로젠버그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Δ9월1일: 미국 자동차 판매(8월), 제조업지수(8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Δ9월 2일: 미국 신규고용(8월), 무역수지(7월),
다음은 뉴욕증시 주가지수 지난 주말 마감시세
NYSE Composite $10,749.32 -$35.04 (-0.32%)
NYSE U.S. 100 Index $8,652.50 -$15.37 (-0.17%)
Dow Jones $18,395.40 -$53.00 (-0.28%)
S&P 500 $2,169.04 -$3.42 (-0.15%)
김재희 기자 daih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