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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더 높아져, PCE 물가지수 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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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더 높아져, PCE 물가지수 또 상승...

미국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더 높아져, PCE 물가지수 또 상승...달러 강세 원화환율 상승, 코스피 코스닥 뉴욕증시 중국증시에 부담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사진 =뉴시스  제휴
미국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더 높아져, PCE 물가지수 또 상승...달러 강세 원화환율 상승, 코스피 코스닥 뉴욕증시 중국증시에 부담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사진 =뉴시스 제휴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이 4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30일 7월중 PCE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개인소비 지출의 증가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상무부는 이어 미국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6% 상승한 것이다.

연준은 9월 20일부터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인상 여부를 논의한다.

김희정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