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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플로리다 87% 개표서 힐러리-트럼프 48.5% 동률, CNN-클린턴, 일리노이.매사추세츠.메릴랜드.뉴저지·트럼프 오클라호마·테네시·미시시피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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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플로리다 87% 개표서 힐러리-트럼프 48.5% 동률, CNN-클린턴, 일리노이.매사추세츠.메릴랜드.뉴저지·트럼프 오클라호마·테네시·미시시피 승리 예상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 사진=AP 뉴시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 사진=AP 뉴시스
[미국 대선]CNN-클린턴, 일리노이.매사추세츠.메릴랜드.뉴저지· 트럼프 오클라호마·테네시·미시시피 승리 예상

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 주(州)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개표가 87% 진행된 상황에서 클린턴과 트럼프가 48.5%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는 개표가 진행되면서 순위가 계속 바뀌는 등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이다.

CNN은 클린턴은 일리노이.매사추세츠.메릴랜드.뉴저지에서 트럼프는오클라호마·테네시·미시시피 승리를 예상했다.

경합주 뉴햄프셔 5% 개표서 클린턴 55.0% vs 트럼프 39.9%

美대선 선거인단 클린턴 8곳 68명 vs 트럼프 6곳 48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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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