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스에 합류한 로즈카인드는 “자율적인 차량환경에서 통합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죽스는 도시 중심의 자율 주행 차량을 만들고 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전체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한편 로즈카인드 이외에도 미국도로교통안전국에서 자동주행 차량 정책을 관리하던 폴 헤머스바우(Paul Hemmersbaugh)는 GM의 정책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알파벳(구글) 역시 자사에서 만들고 있는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도로교통국에서 근무하던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