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중국 심천에 위치한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즈(Hytera Communications Corp)와 독일 하이테라 모빌펑크(Hytera Mobilfunk GmbH)에 대해 특허를 침해당했다며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하이테라 측은 즉시 홈페이지에 성명서를 내고 “우리는 모토롤라 솔루션의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모토로라 솔루션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하이테라 측이 특허를 침해했다며 시카고 일리노이 북부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