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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고소득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다..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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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고소득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다.. 생산성 향상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17년 아시아개발전망(Asian Development outook 2017)에 대해 발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17년 아시아개발전망(Asian Development outook 2017)에 대해 발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개발도상국들이 지속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가 중간소득에서 고소득 지역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내놓은 2017년 아시아개발전망(Asian Development outook 2017)에서 가파른 경제성장을 통해 저소득 지역에서 중간소득 지역으로 탈바꿈한 아시아가 고소득 지역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것은 생산성 향상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혁신과 인적자본, 사회기반시설 등은 생산성 향상의 세 가지 주요 요소다. 정부정책과 거시적 경제안정이 이 요소들을 뒷받침 한다고 지적한 ADB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경제상황을 보면 고소득 지역으로의 도약은 가능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ADB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경제성장률은 5.8%를 기록했으며 올해와 내년에도 이에 육박하는 5.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6.5%, 내년 6.2%로 예상됐으며 같은 기간 인도는 7.4%, 7.6%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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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