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 기술 뉴스 웹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측에 따르면 최근 패스트푸드 회사들이 식물성 햄버거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또 식물성 햄버거가 일반 햄버거보다 건강에 좋은지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식물성 햄버거는 패스트푸드의 문제인 콜레스테롤은 적다. 일반 와퍼는 90㎎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만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 와퍼는 10mg㎎만을 함유하고 있다.
다만 식물성 햄버거는 나트륨이 일반 햄버거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파서블 푸드의 와퍼를 먹으면 일반 와퍼보다 260㎎이 더 많은 1240㎎의 나트륨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