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평방미터 면적의 이 아울렛 매장은 다낭 시내의 빈콤 응우 꾸엔(Vincom Ngo Quyen) 플라자에 들어서 있다. 이 매장은 4.27달러짜리부터 시작하여 남성, 여성 및 어린이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팜은 H&M이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하노이에 3곳, 호찌민시에 4개 매장을 오픈한 H&M은 현재 전국 3개 지역에 매장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경쟁 업체인 자라(Zara)는 하노이와 호찌민시 2곳에만 매장이 있다.
호주의 커튼 온(Cotton On) 브랜드는 이달 초 호찌민시에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일본 캐주얼 의류 소매 업체인 유니클로는 지난 6일에 호찌민시에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