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5월 31일 저점에서 3만4200달러에 가까운 3000달러 이상을 되찾은 8.8% 상승했다. 1일 오후 12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약 3만7200달러로 일주일 만에 가장 큰 일일 수익을 기록했다.
홍콩의 디지털 자산 신탁 및 관리업체 퍼스트 디지털 트러스트의 최고운영책임자는 "이 기간 동안 기관 고객이 장기적 위치를 강화하는 데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움직임은 낙관적이다."
시가 총액 기준 상위 10 위권의 다른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도 지난 24시간 동안 3%에서 13%까지 상승했다. 리플, 유니스왑, 도지코인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