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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등 미국 대형은행, 미국내 사무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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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등 미국 대형은행, 미국내 사무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

박경희 기자

입력2022-02-12 09:56

골드만삭스 로고. 사진=로이터

골드만삭스 로고. 사진=로이터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미국 대형금융기관들이 11일(현지시간) 미국내 사무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할 방침을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4일이후 미국내 사무실에서의 마스크착용 의무를 중단하고 개인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JP모건도 백신접종을 완료한 직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완전히 임의로 하기로 했다.

모건스탠리에서는 출근이 허용된 것은 백신접종 완료한 직원만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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