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면서 “우리가 이것을 끌어내리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경기 하강을 유도할 필요가 있으나 연준이 큰 고통 없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많은 긍정적인 모멘텀이 조성돼 있어 우리가 천천히 상대적으로 질서 있는 방식으로 우리의 조처를 경제가 흡수할 수 있도록 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준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4.25%~4.5%까지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 FOMC 참석자는 모두 9명이고, 4.00%~4.25%를 예상한 참석자는 8명(1%포인트)이다. 가장 낮은 3.75%~4.00%를 예상한 참석자가 1명, 가장 높은 4.5%~4.75%를 예상한 참석자가 1명이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