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메타 대변인은 트위터에 트래픽과 구독자의 증가를 통해 뉴스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부당하게 무시하는 교섭에 응하는 것보다 뉴스전송 중단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의회에서는 이 법안을 국방권한법안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호주에서도 지난해 3월에 같은 내용의 법률이 시행됐으며 글로벌IT기업과 미디어가 교섭하는 법적 틀이 정비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