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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오픈AI 손절한 것 후회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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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오픈AI 손절한 것 후회 막심”

일론 머스크.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사진=로이터
챗GPT로 초대박을 터뜨린 오픈AI에 대해 날선 비판을 이어가며 경쟁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뜻까지 밝힌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와 관계를 끊은 것에 대해 후회가 크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머스크는 오픈AI 창업에 관여했던 기업인 가운데 한명이다.
3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픈AI에서 손절한 것에 대해 매우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벤징가는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은 편인 머스크 입장에서 이같은 발언을 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