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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원더걸스 선미 "많이 사랑해 달라"..훈훈한 JYP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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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원더걸스 선미 "많이 사랑해 달라"..훈훈한 JYP 선후배

김주희 기자

입력2015-10-07 11:55

트와이스가 오는 20일 데뷔를 확정 지은 가운데, 원더걸스 선미의 응원 영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선미는 지난달 7일 브이앱을 통해 방송한 '유빈&선미의 유앤미'에서 촬영장을 잠깐 방문했던 트와이스를 보고 반가워했다.

이날 선미는 방송에 갑작스레 자신들의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고 당황한 트와이스에게 "목소리로만 출연하라"며 "여러분 트와이스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응원해 선후배 관계의 돈독함을 보였다.

트와이스 선미 응원에 누리꾼들은 "트와이스, 예쁘더라", "트와이스 드디어 데뷔", "트와이스 선미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7일 0시 데뷔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