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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사정봉에 대해 어떤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언론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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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사정봉에 대해 어떤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언론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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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장백지 /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라영철 기자]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최근 중화권 언론이 자신의 전 남편인 사정봉과 그의 연인인 왕비 왕페이, 그리고 왕비의 딸과 여행 갔다고 보도한 데 대해 분노했다.

장백지는 지난 3일 홍콩 매체를 통해 “사정봉에 대해 사랑도 미움도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며 “옆에 앉아서 차 마시는 사람을 미워하나”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정봉과 왕페이의 여행에 대해선 “사정봉은 성인이며 자기 시간을 자기가 활용하는 것”이라며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페이는 사정봉이 장백지와 결혼 전 만났던 연인이며 이혼 뒤 재결합 했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