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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대본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남자가 됩니다" 시청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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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대본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남자가 됩니다" 시청 독려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연출 문준하, 황승기)’에서 폭탄급 톱스타 역 지수호 역을 맡은 윤두준이 첫 방송을 맞이하여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라디오 로맨스’ 첫 회 대본을 들고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두준이 분한 톱스타 캐릭터에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훈훈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두준은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에 벌써부터 설레인다. ‘라디오 로맨스’ 식구들과 매서운 한파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오늘 저녁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라디오 로맨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극 중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았다. 뛰어난 연기력과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상은 일상마저 세밀하게 짜여진 인물로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 뿐만 아니라 라디오 작가 송그림 역을 맡은 김소현과 앙숙 커플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오는 29일 10시 첫 방송 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