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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일본판 주인공은 정말 김명민과의 비교가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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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일본판 주인공은 정말 김명민과의 비교가 부담됐나

MBC 드라마 ‘하얀거탑’이 재방영되고 있다. 사진=하얀거탑 리마스티드 포스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 드라마 ‘하얀거탑’이 재방영되고 있다. 사진=하얀거탑 리마스티드 포스터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MBC 드라마 ‘하얀거탑’이 재방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얀거탑 일본판 당시 자이젠고로(장준혁) 역을 맡았던 배우 카라사와 토시아키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따.
카라사와 토시아키는 지난 2011년 한중일 삼국 공동제작 ‘스트레인저6’ 제작발표회 참석 차 한국에 방문한 바 있다.

기자들은 당시 카라사와 토시아키에게 “하얀거탑 한국 주인공 김명민”에 대해 질문하려 했다. 그러나 주최 측 진행자가 기자의 질문을 막았다.

질문한 기자는 질문을 이어가려 했으나 카라사와 토시아키는 끝내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김명민과 비교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다.

한편 현재 다시 방영 중인 ‘하얀거탑 리마스터디드’는 최근 7,8회 시청률 각각 4.7% 4.9%(닐슨코리아)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