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신 뱅킹 플랫폼은 더 유연한 구현 옵션 및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하는 조화로운 인프라 및 오픈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관계 담당 관리자들이 이 제품의 확장된 채널 지원 및 빌트-인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 관계에 대한 전사적 뷰를 확인, 서비스 최적화는 물론, 부가적인 제품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역할 기반 비즈니스 대시보드와 새로운 상호작용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기업의 직원 각각이 지식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라클 체트 카마트(Chet Kamat) 파이낸셜 서비스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 이사 겸 CEO는 “오라클 플렉스큐브 12.0은 금융 기관의 뱅킹 경험을 재정의하고, 각각의 모든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뱅킹’ 경험을 선사한다”며 “은행 직원들이 고객을 진정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고객의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빠른 대응과 개인화된 경험 및 강력한 거래 성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