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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갤럭시S3용 가죽케이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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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갤럭시S3용 가죽케이스 2종 출시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겟엠(대표 한규웅)은 갤럭시S3용 고급형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아이루 LDP4S3’와 커버가 없는 슬림형 가죽케이스‘아이루 LNP4S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3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는 고급스런 은색의 ‘아이루’ 로고와 액정이 가죽커버에 깔끔히 덮일 수 있도록 다이어리형으로 설계돼 갤럭시S3의 액정을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컬러배색을 표현했다.
▲ 갤럭시S3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DP4S3’아울러 케이스 베젤부분이 얇아져 화면 터치가 손 쉬우며 철심 프레임방식을 적용해 갤럭시S3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준다.

특히 커버 안쪽에는 카드 포켓도 지원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는 앞면 커버를 꺾어 뒤쪽의 고무라벨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 기능을 지원하며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케이스를 열고 닫을 때 편리하고, 커버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닫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통화 시에는 커버를 뒤쪽으로 손 쉽게 돌려 잡으면 된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S3용 슬림형 가죽케이스 역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컬러배색과 슬림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특히 케이스 베젤부분이 얇아져 화면 터치 시 걸리는 것 없이 편리하며 가죽케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사출이나 젤리케이스와 비교해 두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얇다. 아울러 철심 프레임방식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다이어리식 ‘아이루 LDP4S3’ 가죽케이스는 블랙(검정), 레드(빨강), 핑크(분홍), 우드(갈색), 퍼플(보라), 블루(하늘색),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3만9800원이다. 슬림형 아이루 LDP4S3’ 가죽케이스는 옐로우(노랑) 색상이 추가돼 총 7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3만4800원이다.
겟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루 LDP4S3’과 ‘아이루 LNP4S3’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8일까지 2만원 상당의 아이루 멀티케이블 이츠백(It's Bag)을 증정한다.

겟엠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3용 고급형 아이루 가죽케이스 2종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 최고급 원단과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에 슬림한 디자인, 철심 프레임방식을 적용해 내구성도 강화시킨 가죽케이스다”며 “갤럭시S3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