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국 화웨이 X3 출고가는 52만 8000원

공유
0

중국 화웨이 X3 출고가는 52만 8000원

미디어로그(대표 강현구)는 화웨이와 손잡고 중저가 스마트폰 'X3'를 30일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비디오 LTE 요금제'도 선보인다.

X3는 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에 광대역 LTE-A(데이터 속도 3배)가 지원되며,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비롯해 3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화웨이만의 '슈퍼 파워 세이빙 모드 기능'을 통해 최대 16시간의 연속통화가 가능하다. 출고가는 52만 8000원(VAT 포함)이다.
▲화웨이X3.제공=화웨이코리아
▲화웨이X3.제공=화웨이코리아


X3 출시와 함께 미디어로그는 멀티미디어 특화 상품인 '비디오 LTE 요금제'도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월 4만 3500원에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 750MB 외에 비디오 LTE 서비스 전용 데이터 2GB를 매일 추가 제공한다. 월 최대 62GB의 LTE 데이터로 LG유플러스의 비디오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연말까지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유플릭스(Uflix)를 3개월 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미디어로그는 X3 출시를 기념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미디어로그 웹사이트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81명에게 24개월 간 매월 7700원의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총 2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로그는 앞으로도 실속형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단말과 특화된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곽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