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형 커브드 풀HD TV(UE48J6300)는 ‘올해의 제품(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TV는 총 7개 평가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SUHD TV에 대해서는 색재현력과 깊은 명암비를 최고 강점으로 꼽으며 “모든 해상도에 걸쳐서 놀라운 화질을 구현하고, 풍부한 색조가 깊고 자연스러운 색을 만들며 검정색 표현이 특히나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왓하이파이’는 40인치대의 ‘최고의 TV’로 삼성전자 40형과 48형(UE40JU7000, UE48JU7000) UHD TV를 선정했다.
선명한 화질과 깊은 명암비, 업스케일링 기능 등을 선정 이유로 꼽으며 “색채들이 매우 정확하고 전문가적 감각으로 구성됐다”고 평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유럽 평판 TV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9%를 차지하며 유럽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