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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초기설정 아이폰3GS에 비해 9배나 늘어

김수환 기자

입력2015-11-05 07:53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최근 출시된 아이폰6s는 지난 2009년 출시된 아이폰3GS 모델에 비해 초기설정 항목이 무려 9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패스트컴퍼니 등 외신은 Luke Wroblewski가 제작한 아이폰6s와 아이폰3GS의 초기설정 화면 비교도를 소개했다.

아이폰3GS의 초기 설정은 5개에 불과했으나 최근 출시된 아이폰6s는 45개로 늘어났다.

아이폰3GS와 비교해 아이폰6s에 탑재되는 기술이 향상됐기 때문이라는 풀이다.

아이폰6s의 초기설정 항목으로는 iCloud와 앱스토어에서의 암호 설정, 터치ID의 초기 설정, 위치정보서비스의 등록에 관한 설정 등이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