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더블할인' 서비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편의점, 레스토랑, 베이커리, 마트 등 올레 멤버십 대표 제휴처에서 이용 가능하다.
금요일 밤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으로 27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토요일 새벽 3시까지 전국 CGV에서 영화 2편을 연달아 즐길 수 있는 ‘올레 멤버십 불금 All Night 영화 초청 2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CGV 13개 지점(영등포, 여의도, 신촌, 판교, 인천, 일산, 부천역, 대전터미널, 대구스타디움, 울산삼산, 서면, 해운대, 광주상무)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2600명(1300쌍, 1인 2매) 추첨을 통해 초청하며 CGV 콤보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
상영 영화는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이 되기 위한 투혼이 담긴 류승룡, 수지 주연의 ‘도리화가’를 릴레이로 상영한다.
스마트 지갑 서비스 ‘클립(CLiP)’ 앱 가입 후 올레 멤버십을 등록해 ‘불금 더블할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회 CGV 콤보세트 3000원 할인 쿠폰과 뚜레쥬르 우유식빵 무료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불금 더블할인’ 외에도 11월 다양한 올레 멤버십 혜택이 준비됐다. ‘뮤지컬 시카고’를 29일 공연분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올레 멤버십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예매 가능하다.
KT 로밍&제휴사업담당 노정호 상무는 "고객이 더욱 차별화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올레멤버십 대표 제휴사에서 최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멤버십 다운업프리 시즌4 불금 더블할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강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