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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타는 금요일에는 올레 멤버십 할인이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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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타는 금요일에는 올레 멤버십 할인이 더블"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KT는 매주 금요일 올레 멤버십 할인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하는 '다운업프리 이벤트 시즌 4 불금 더블할인'(이하 '불금 더블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불금 더블할인' 서비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편의점, 레스토랑, 베이커리, 마트 등 올레 멤버십 대표 제휴처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는 ▲GS25 편의점 전 고객 30% 할인 ▲CGV 영화관 전 고객 4000원 현장 할인(CGV 판교점에서는 ‘불금 더블할인’ 이용 시 동반 1인 무료 영화 서비스 제공) ▲빕스 VIP 40% 할인, 일반 20% 할인(12월 18일까지 ‘불금 더블할인’ 이용 시 1997 스테이크를 반값인 6000원에 이용 가능)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미스터피자 VIP 40%, 일반 30% 할인 ▲이마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차감 할인 등 상시 할인율 대비 두 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요일 밤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으로 27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토요일 새벽 3시까지 전국 CGV에서 영화 2편을 연달아 즐길 수 있는 ‘올레 멤버십 불금 All Night 영화 초청 2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CGV 13개 지점(영등포, 여의도, 신촌, 판교, 인천, 일산, 부천역, 대전터미널, 대구스타디움, 울산삼산, 서면, 해운대, 광주상무)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2600명(1300쌍, 1인 2매) 추첨을 통해 초청하며 CGV 콤보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

상영 영화는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이 되기 위한 투혼이 담긴 류승룡, 수지 주연의 ‘도리화가’를 릴레이로 상영한다.

스마트 지갑 서비스 ‘클립(CLiP)’ 앱 가입 후 올레 멤버십을 등록해 ‘불금 더블할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회 CGV 콤보세트 3000원 할인 쿠폰과 뚜레쥬르 우유식빵 무료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불금 더블할인’ 외에도 11월 다양한 올레 멤버십 혜택이 준비됐다. ‘뮤지컬 시카고’를 29일 공연분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올레 멤버십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예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1월 한 달 총 150명에게 최근 미디어에서 이목이 집중된 세계 3대 진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세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올레 멤버십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응모 가능하다.

KT 로밍&제휴사업담당 노정호 상무는 "고객이 더욱 차별화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올레멤버십 대표 제휴사에서 최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멤버십 다운업프리 시즌4 불금 더블할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강의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