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3일(현지시간) 자사 칩을 사용하는 주요 노트북 공급사로 에이서,HP,델,레노버, MSI,에이수스,에일리언웨어 등을 꼽았다.
지포스 GTX 1050 탑재 노트북은 빠르고 강력한 파스칼 기반으로서 데스크톱과 같은 수준의 성정을 제공한다. 17mm 두께의 제품이면서도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전달하며, 엔비디아 최신 배터리 부스트(BatteryBoost)기술을 지원해 충전코드없는 상황에서도 보다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빠르고 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GTX 1050 및 1050Ti 탑재 노트북의 특징은 ▲이전 세대 GPU 대비 최대 3배 향상된 성능 및 전력 효율성 ▲인터랙티브한 영화 수준의 경험을 구현하는 엔비디아 게임웍스(GameWorks)와 같은 고급 그래픽 기술 제공 ▲혁신적인 게임 속 카메라 기술인 엔비디아 안셀(Ansel)로 전문가 수준의 스크린샷 촬영 지원 ▲데스크탑과 같은 방식의 오버 클럭 지원 기능 등이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