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지자체에 신고한 피해 고객 대상으로 TV무료시청 1개월, 인터넷 월정액의 50% 할인을 제공한다. TV나 인터넷 관련 수신장비 피해 고객에는 해당 수신장비 무상 교체 및 TV수신장비 교체 고객 대상 무료시청 3개월을 제공한다.
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란다"며 "해당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