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신고한 5G 중간 요금제 ‘5G 슬림플러스’는 월 6만1000원에 30GB 데이터가 제공되며 소진 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요금제는 이달 23일 공식 출시된다.
KT는 5G 중간요금제로 고객의 선택권 확대는 물론 통신비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혜택을 고려한 서비스 출시에 주안점을 뒀다"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출시할 것"고 밝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