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이는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9월부터 판매되는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된 펀드로 CCTV 등 보안시스템을 구입, 어린이 관련 시설에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증 대상 시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의 응모를 통해 결정되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부가 진행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미국, 유럽, 한국, 호주, 중국 등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쉐보레 차량의 우수한 안전성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TV광고에는 최근 국내 유명 TV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후 군과 송지아 양이 출연, 특유의 재기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프로젝트 기간 동안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및 이벤트 사이트(http://safety.chevrolet.co.kr)에는 고객들이 쉐보레 차량의 안전성을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코너가 마련되며, 글을 올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호신용품, 다용도 구급함 등 개인의 안전을 위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쉐보레 구매 고객 대상 최고의 구매 조건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에게 9월 한달 동안 무이자 할부, 1.9% 초저리 할부 혜택 및 차종별 최대 150만원의 추석 귀성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