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이번 리콜에 대해 “차량에 장착된 에어 드라이어 브래킷 때문에 브레이크에 영향을 줘 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브래킷의 파손가능성 때문에 차량 프레임이 분리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대상 차량은 지난 2015년 5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작된 2016-2018 LT, 2016-2017 ProStar, 2017 LoneStar 및 2017-2018 RH 중형 디젤 모델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