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보광, 동화텍스타일 등 11개 고객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차리고 고객사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이들 냉감소재는 사람의 피부에 가장 많이 접촉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어 시원함을 배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마이판 피트(mipan fit)와 에어로기어(aerogear)가 공개됐다. 두 제품은 내부에 포함된 특수한 무기물질이 영구적으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원사다.
효성은 세계 1위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 등 의료용 섬유와 탄소섬유 탄섬(TANSOME®), 아라미드 알켁스(ALKEX®) 등 산업용 원사를 함께 전시해 종합섬유 메이커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