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24는 극한의 트랙 전용 차량으로, 마세라티 MC20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기술 사양이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V6 네튜노 엔진에 새로운 터보차저를 추가, 출력을 740마력으로 높였으며 혁신적인 서스펜션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타이어와 FIA 승인 안전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차체 경량화에 대한 마세라티의 집념을 바탕으로 목표 중량은 1250kg 이하로 출력대비 중량은 약 1.69kg/hp라는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다.
또 센트로 스틸레 마세라티에서 디자인한 프로젝트24는 경주용 차량의 제약에서 벗어나 진정한 아름다움과 스포티함의 결합을 보여준다.
마세라티는 "프로젝트24는 경주용 차량의 제약에서 벗어나 진정한 아름다움과 스포티함의 결합을 보여준다" 며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향후 트랙별 체험과 최첨단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