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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주거대체상품 집중”…‘e편한세상 시티풍무역’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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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주거대체상품 집중”…‘e편한세상 시티풍무역’이 딱!

대출규제 강화에 아파트 가격 급등…실거주 가능 소형 주거단지 주목
차주 단위 DSR 규제 피해 유리…분양가 2억원대 등 자금부담도 낮아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사진=DL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주택시장에 내 집 마련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자금 부담을 대거 낮춘 주거 상품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실거주가 가능한 소형 주거단지를 주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할 경우 차주단위 DSR을 적용 받게 된다. 이어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그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이런 영향으로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는 큰 폭으로 치솟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기준 전용 60㎡이하 면적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동월 대비 약 16.6% 상승했다. 같은 기간 60~85㎡이하가 14%, 85㎡초과 면적은 12.81% 오른 것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이런 상승기류에 주거 대체 상품을 통해 속히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 상품의 경우 집값이나 세금 등에 있어서도 진입장벽이 낮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거 대체 상품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된다.

최근 분양하는 주거 단지 중에 DL이앤씨가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인기다.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돼 가격 부담이 적으며, 중도금 대출 및 잔금 대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 단위 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아 유리하다.
특히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인근 풍무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노브랜드 김포풍무점·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 이내에 신풍초·풍무초·양도중·풍무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선수공원·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소형 주거상품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2층에는 입주민 전용의 피트니스·스크린골프룸 등 주변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주변의 편리한 생활편의시설·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분양 정보는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