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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원주 관설동 '유보라 마크브릿지'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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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원주 관설동 '유보라 마크브릿지' 4월 분양

전용면적 67∼125㎡ 규모…교통·편의시설 등 입지 우수

유보라 마크브릿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유보라 마크브릿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 옛 KT강원본부 부지에 '유보라 마크브릿지' 아파트 476세대를 4월에 분양한다.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며, 전용면적 67∼125㎡로 이뤄져 있다. 이 중 334세대가 전용 84㎡ 규모다.
원주 혁신도시 인근으로,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고 원주시청·원주의료원 등 공공기관·편의시설도 가깝다.

교통편도 좋다. 중앙고속도로 및 19번 지방도와 인접해 있고,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로 이동하기도 좋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구동에 마련돼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