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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입지… '도안 트위넌스'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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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입지… '도안 트위넌스' 4월 분양

"대전 대표 신흥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 확정으로 수년간 답보상태를 보이던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대전 도안 신도시지구 3단계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전 도안지구 3단계는 대전교도소와 옛 충남방적 터가 위치한 대전 서남부권의 마지막 남은 개발지로, 대전시는 이 곳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와 함께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지난 2012년 1단계 개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과 행정중심복합도시 배후도시로서 친환경 생태도시를 건설하는 2, 3단계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개발 완료 시 도안신도시는 총 5만8000여 세대, 약 15만명의 인구를 갖춘 대전 대표 신흥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에 입지하는 상가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스코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도안트위넌스’ 상업시설을 4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상가는 트램역 바로 앞, 브랜드 코너 상가로 입지적인 장점이 많다.

‘도안트위넌스’ 상업시설은 지난 2021년 10월에 분양한 ‘도샵 도안트위넌스’ 오피스텔의 단지내 상가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84㎡ 308실 규모로 분양 당시 300실 모집에 총 1만 6067건이 접수되어 평균 53.5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 마감했다. 프리미엄을 리딩하는 포스코건설 더샵의 브랜드 가치를 오피스텔에 이어 상가에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안트위넌스’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308실의 오피스텔 입주민 독점수요는 물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역세권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도안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내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도안신도시 8만여 배후수요와 단지와 인접한 대학교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수요자들은 "도안신도시 8만여 배후수요가 탄탄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을 대표할 신주거 중심 도안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대전시 유성구 총 5곳 택지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2년 1단계 개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과 행정중심복합도시 배후도시로서 친환경 생태도시를 건설하는 2,3단계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개발 완료 시 도안신도시는 총 5만8,000여 세대, 약 15만명의 인구를 갖춘 대전 대표 신흥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안트위넌스는 선호도 높은 평면구성으로 입점자들의 부담은 낮추고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인 안정적인 상가”라면서 “중도금 무이자, 전매 무제한 혜택으로 지역 주민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많다”고 전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