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부산신항만 7블록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사내 안전보건경영 방침에 따라 월 1회씩 최고경영자(CEO)급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양환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에게 "‘나부터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자’는 자세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