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대 27층, 6개동, 공동주택 6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DL건설은 경북 구미 지역에 △e편한세상 봉곡 △e편한세상 구미 파크밸리 △e편한세상 금오파크 등을 공급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주택사업에서 쌓아 올린 노하우에 e편한세상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수주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구미를 필두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올해 전국 24개 사업장에서 약 1만35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