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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대세 키워드 '한강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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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대세 키워드 '한강 생활권'

분양시장에서 ‘한강 생활권’ 의 인기가 여전하다.

한강은 부동산 시장에서 ‘부의 상징’ 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소득수준이 높은 자산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 중 하나다. 한강변을 따라 최고가 주택이 즐비해 있고, 각종 인프라도 기 조성돼 있는 등, 국내 대표 부촌 1번지로 통한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 덕에 국내 정 ∙ 재계 인사는 물론, 유명 연예인 등 소득 상위 1% 자산가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강변에 위치한 주거시설은 탁 트인 조망과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며 “한정된 부지 탓에 희소가치도 높아 ‘부의 상징’ 으로 통한다” 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 생활권인 용산에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분양을 알려, 자산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아페르 파크’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들어서는 ‘아페르 파크’ 는, 대지면적 2,619.00㎡에 연면적 15,836.34㎡ 지하 6층 ~ 지상 9층 규모로, 전용 176 ~ 265㎡ 단 24가구만으로 구성된다. 이 중 기존 물량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펜트하우스 타입을 분양 중이다. 앞서 공급된 ‘아페르 한강’ 부지와 인접해, 일대를 대표할 고급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아페르 파크’ 는 용산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를 차지해 주목된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한강과 용산공원 사이에 위치, 명실상부 배산임수의 명당 조건을 갖췄다.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랜드마크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우수한 입지여건을 기반에 둔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페르 파크’ 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약 300만㎡ 규모의 용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사시사철 변화하는 공원의 풍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용산공원은 풍부한 녹지공간 뿐 아니라, 역사 ∙ 문화 ∙ 예술 및 스포츠 ∙ 레저 등 여가생활을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여가선용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탁 트인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만큼,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반포대교가 가까워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청담동 명품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 압구정 로데오 등도 쉽게 도달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입지가치 못잖은 상품성도 가치를 더한다. 특히, German Design Award 2018 수상, 25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유현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콘셉트가 적용된다. 우선, 화이트 색채와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적층을 이루도록 디자인 된 외관은,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백색의 랜드마크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는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화목하게 만들어야 좋은 건축이다’ 라는 유 교수의 철학이 반영돼, 연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공간으로 구현된다. 입주민들 취향에 따라 홈 카페나 ∙ 개인 정원 ∙ 미니 캠핑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며,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옥상 루프탑 정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가치를 더한다. 첨단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품격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 ∙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이 다수 들어선다. 아울러, 음악과 영화감상이 가능한 AV룸과, 악기 ∙ 성악 등 개인 레슨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된다. 이밖에,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라운지도 기대를 모은다. 가구당 4대 가량의 차량 수용이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 생활안내 및 예약 ∙ 택배 발송 및 보관 등 컨시어지와 세탁 ∙ 세차 등의 서비스가 도입된다.

가구 내부 살균 및 소독 청소 등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와, 기사 2명이 상시 대기하는 리무진 서비스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분양 관계자는 “스페인어로 ‘드물다’ 는 뜻의 ‘아페르’ 이름에 걸맞게, ‘아페르 파크’ 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며 “상위 1% 자산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나,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국내 고급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