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천안시의 평균매매가격은 올해 1월 2억8785만원에서 4월 2억8850만원으로 0.2%, 동기간 아산시는 0.6%(2억 4020만원→2억4123만원) 상승했다. 반면 다른 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경기도는 -0.01%, 세종시 -3.9% 하락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라 천안, 아산 지역의 인구도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천안시와 아산시 인구는 약 96만 6000명(천안 65만2000명, 아산 31만 4000면)에서 22년 4월 약 98만 6000명(천안 65만 7000명, 아산 32만9000명)으로 2년 4개월 동안 2만여명 증가했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택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판단한 외지인의 투자수요 유입도 증가하였다. 한국 부동산원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천안시와 아산시 아파트 매매거래 중 외지인 거래비율은 37.68%와 38.35%로 기록돼 전체 시도 중 8위와 7위를 기록했으며, 인구 30만명 이상의 강소도시를 기준으로 하면 포항시(40.42%)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의한 요인으로 향후 천안, 아산지역의 주택구매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에 천안시는 삼성SDI를 비롯해 천안 산업단지에 이어 2025년까지 설립예정인 13개 신규 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여기 더해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등 20여개 대학까지 위치해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에 따라 주변 주택구매 수요층 증대로 인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안시 두정동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지정 호실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다.
천안 두정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이 호실 지정 선착순 분양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에서 10분 이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있어 수도권의 주요 도시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KTX 천안아산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어 1시간 내외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반경 2km 이내에 천안 IC가 있어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천안시와 충청도에서 추진 중인 용서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천안 공주 고속도로와 동서횡단 철도 및 GTX-C노선 천안 연장 추진중으로 개발이 된다면 편리하고 빠른 광역교통을 누릴 수 있다. 기존 경부고속도로에 천안~아산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개통), 서울~천안~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천안~공주고속도로(2026년 개통) 등 교통호재가 즐비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성정공원 등 쇼핑과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도보 통학권에 두정초, 부성초, 성정중 등 학교가 있다. 인근에 도서관, 학원가가 있어 교육 여건 역시 양호하다.
실내는 1인가구 뿐 아니라 2~3인 가구가 살기 좋은 전세대 2룸으로 소비자 맞춤 내부 설계로 다양한 실의 타타입을 공급하여 수요자들의 니즈를 맞췄다.
2.4m의 높은 천장고로 실내 개방감을 더했으며, 공간 효율을 높인 드레스룸과 소음 차단 및 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포켓 2연동 중문을 적용하였다. 공기정화 및 천정형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여기 더해 안방 욕실 내 반신 욕조를 설치해 외출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내집에서 안전하게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 도어락 및 세대별 거실 월패드를 설치해 생활의 편의성 또한 높였다.
전 세대에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붙박이장, 스타일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제공 돼 입주 시점부터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1세대 1실 세대별 창고와 일부 최상층 세대의 경우 복층 다락 공간이 제공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