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성수 테라289’, 즉시 입주· 수익 실현 가능

서울 성동구 더블 역세권 노른자 입지에서 공급 중인 ‘성수 테라289’가 인기다.
주성종합건설이 선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가 가능한 현장으로, 일부 호실의 경우 선임대 계약까지 마쳐 계약과 동시에 수익도 실현할 수 있다.

‘성수 테라289’는 고급형 오피스텔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오피스텔로, 단지 내 인테리어를 차별화해 품격 높은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시공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TV 등 필수 가전제품의 효율적 배치를 위해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각 호실에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다락 공간도 설계됐다.

입지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뚝섬역을 도보권에 품은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 지역 내 노른자 입지를 선점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을지로4가역과 삼성역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10분대에 연결된다. 풍부한 도로망도 가까이 지난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등이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압구정동과 청담동 등도 자리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성수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성수 카페거리와 수제화 거리 등 최근 떠오른 서울의 인기 명소도 가까이 있다. 구민종합체육센터, 한양대병원, 건대병원 등 문화•의료시설도 방문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도 자리해 있다. 도보 거리에 서울숲, 한강공원, 송정제방길 등 자연경관이 풍부해 부동산 시장의 필수 프리미엄으로 자리잡은 ‘공세권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된다. 입주 시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건강한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성수 테라289’가 오피스텔로 건립된 것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로, 정부가 최근 부동산 공급 확대 및 재개발 활성화, 부동산 세제 개편, 대출 문턱 완화 등 규제 완화와 관련된 공약을 실행하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실제 많은 무주택 실수요자 및 주택 보유자가 투자가치가 높아진 오피스텔 시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성수 테라289’처럼 서울이 보유한 다양한 교통망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수요가 더욱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실수요자들은 "한강공원, 송정제방길 등 자연경관이 풍부해 삶의 질이 크게 높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1분기 전분기 대비 가격 상승률은 매매 기준 0.12%였다. 반면, 서울은 전국 평균을 넘어선 0.32%를 기록했다. 중대형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한 것이 이 같은 결과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 전,월세도 각각 0.60%, 0.29% 올랐는데 교통 인프라 및 정주여건이 우수한 역세권 오피스텔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수 테라289’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1층, 1개동에 전용면적 15㎡, 150실 규모로 조성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