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코스피가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돼 하락한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6억원, 98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14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380억1100만원순매수, 비차익거래가 80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2183억1100만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2.23%) 의료정밀(-0.94%) 제조업(-0.82%) 운수창고(-0.78%) 금융업(-0.48%)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기계(2.3%) 전기가스업(1.45%) 통신업(0.95%) 종이목재(0.66%) 등이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2.85%) NNH(-1.26%) 기아차(-0.51%) 현대모비스(-0.5%) 등이 하락 마감했다.
한국전력(1.19%) 현대중공업(0.84%) KB금융(0.42%) 현대차(0.42%) 등이 상승했다.
상승 마감한 종목은 상한가 9개 포함 344개, 하락 마감한 종목은 447개였다. 10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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