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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출발, 1954.51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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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출발, 1954.51 개장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 출발했다. 뉴욕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 기대에 대한 기대감 약화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런 상황에서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3.73포인트(0.71%) 오른 1961.07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0.42%오른 1954.51로 개장했다.
외국인은 319억원 순매수하며 11일째 ‘사자’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도 8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다만 개인은 395억원 순매도하며 11일 연속 팔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1%넘게 하락하고 있는 의료정밀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다수가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개인 매수속에 1%대 상승하며 130만원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현대차와 포스코,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이 오름세다. 반면 LG화학은 외국계의 기관의 팔자에 눌리며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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