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한화케미칼 3분기 화학업황 개선 수혜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KTB투자증권은 23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3분기 화학업황 개선으로 전분기대비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영국 연구원은 “2분기 연결실적이 개선된 것은 지난 5~6월 중 태양광 모듈에 대한 독일 수요호전 및 인도 신규수요 가세 등에 따른 가동율 상승으로 자회사 한화솔라원의 영업적자 폭이 축소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유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국제유가 상승에 동반한 제품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LDPE, PVC 등 주력 제품가격 및 마진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3분기 전분기 지분법 손실을 기록하였던 여천NCC가 기초유분 시황개선을 이루면서 성장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케미칼(009830)은 개장전 2만175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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