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주간추천주, 두산중공업 등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두산중공업(034020)-2003년 이후 동사 주가는 9번 중 8번의 케이스에서 하반기에 주가가 상승.

-수주와 실적의 하반기 계절성에서 기인, 상반기 수주가 1조5000원 수준에 그쳤지만 상반기 기수주 및 수주가능성 높은 물량, 중점추진 물량만 11조4000억원에 달하고 있어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현대하이스코(010520)-현대차 그룹의 판매호조로 자동차용 냉연강판의 타이트한 수급 지속.

-현대하이스코의 그룹 내 자동차용 냉연강판 점유율은 2012년 기준으로 54.9%에 불과,

-2013년 5월 증설 완료돼 100% 현대차 그룹에 공급한다고 가정해도 그룹 내 점유율은 69.6%에 불과해 증설 이후 제품 판매에는 문제없을 전망.

-올 하반기부터 중국, 브라질 등에서 신규공급 시작돼 해외 부문 성장이 예상.

-3분기는 주요 수요산업의 계절적인 생산 감소로 판매량은 153만7000톤으로 전분기 대비 6.0% 감소해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 별도 영업이익은 910억원(QoQ -14.5%, YoY 29.7%)으로 추정.

▲스카이라이프(053210)- 스카이라이프가 8월에 4만7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전체 가입자는 356만명으로 증가- 8월에 일시적으로 주춤했던 가입자 증가세는 다시 9월부터 강화될 것으로 전망,
-KBS 공시청 관련 위성방송 공시청 시설(IF)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연말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기 때문.

-논란에도 불구하고 접시없는 위성방송(DCS) 가입자 모집을 지속할 예정이기 때문에 당분간 가입자 증가 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코스닥

▲비에이치아이(083650)- 341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용 보일러 수주는 수주규모도 단일 건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본격적으로 대형 석탄화력 보일러 시장에 진입하는 기념비적 수주여서 향후 동사의 비즈니스 영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

-올해 신규수주는 약 5500억 원을 달성했고 현재 수주상황과 입찰상황 등을 감안하면 당사의 올해 수주 전망치인 7907억 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

-공장 라인 재배치와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해 수주잔고의 매출반영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원가절감 등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3분기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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