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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주간추천주, KB금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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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주간추천주, KB금융 등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KB금융(105560)-ING생명 인수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최근 개선되고 있는 경영효율성을 감안하면 과거의 리딩컴퍼니로서의 위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현재 ING생명 현황을 감안한 자기자본이익률(ROE)개선효과는 0.5%p(조달금리 3.5%가정)수준이지만 장기적으로 KB금융과의 시너지효과를 감안하면 비은행부문 경쟁력 제고에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
-KB금융이 ING생명을 인수하면 기존 KB생명과 합쳐 운용자산 규모는 빅3(삼성, 대한, 교보)에 이어 업계 4위로 뛰어오르게 됨.

▲LG전자(066570)-3분기 매출액은 12조7896억원, 영업이익은 2244억원으로 추정.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0.7%증가할 것으로 전망.

-사업부별로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

-홈어플리언스(HA)사업부 매출액은 2011년 3분기 대비 7.2% 증가하고 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AE)사업부 매출액은 2011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액 예상.

-전략폰 ‘옵티머스G’를 통해 한국 일본 미국 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
-옵티머스G는 세계 최초로 퀄컴의 쿼드쿼어 프로세서 ‘스냅 드래곤 S4 프로’과 커버유리완전 일체형 터치스크린 내장한 IPS LCD패널을 탑재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통신사에 공급될 예정.

-연말 4G LTE망이 미국 전역을 커버할 예정.

▲삼성엔지니어링(028050)-경쟁업체 대비 아랍에미리트(UAE) 움 알룰루 유전개발, 자메이카 FSRU 등 오프쇼어 부문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시장 개척의 노력이 진행 중.

-최근 8억4000만달러 볼리비아 비료공장 수주한데 이어 캐나다 오일샌드 등도 추진 중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영업활동 전개해 가고 있음.

-기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신시장, 신상품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이는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코스닥

▲SIMPAC(009160)-공작기계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흥국의 자동차 수요 확대와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신규 수주가 올해 1월부터 회복세.

-2012년에도 사상최대의 수주잔고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수익성이 높은 대형 프레스에 진출하여 인도업체와 수주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일본으로 추가 이어지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음.

-내년 IT세트업체들의 OLED TV투자가 전망되면서 동사의 관련 프레스 매출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시총 77% 수준의 현금확보와 우량한 재무구조, 사상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2012년, 13년 주가수익배율(P/E)가 각각 5.4배, 4.7배 수준으로 저평가 돼있다는 판단.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