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분사장 손경익)는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 위치한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관계자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과 한·일 월드컵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유소년 축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금은 유소년 선수들의 선진축구 학습과 기술향상을 위해 상비군 해외파견 시 착용할 유니폼 및 운동복 등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축구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은 지원 활동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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