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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SDI,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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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SDI, 수익 기대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대신증권은 10월 IT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SDI를 추천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지속 및 글로벌 스마트폰업체 신모델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NAND 수요가 확대, 가격 상승이 예상됐다.

DRAM 가격은 PC OEM의 재고조정 마무리 및 고정거래가격이 현물가격 수준까지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4분기에 회복세로 전환되는 등 삼성전자(반도체 부문), SK하이닉스의 수익성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됐다.

또한 10월 태블릿 PC 시장에서 윈도8 출시 및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리튬폴리머전지 수요 증가세도 높을 것으로 추정됐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SDI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4분기에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감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엘케이 ▲연성PCB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예상되는 대덕GDS ▲삼성전자향 카메라모듈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주로 판단되는 파트론 및 자화전자를 중소형주 탑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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